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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135호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4-01-25 20:23:52
조회수
110
첨부파일
 20240118_165030.jpg (1531603 Byte)

시골 살던 데 다녀왔어요. 볼일이 있어서 그냥 왔다 갔다 하고 그려요. 안 멀어요. 버스 타고 가면 30분 걸려요. 옥천도 서대리가 있잖아요. 안내에도 서대리가 있어요. 내가 그 동네에서 살다 왔어요. 우리 딸은 거서 농사져요. 올해 팔십다섯이여. 잘 지내고 있어요. 그려요. 일 있으면 언능 가셔.


윤종훈 기자

작성일:2024-01-25 20: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