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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삼청리 가는 버스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장날이라 장 다 보고 집에 가려고요. 두 시에 버스 출발해요. 시간이 다 돼서 장 구경도 더 못 해요 호호. 점심은 먹었지요. 잘 지내고 있어요. 새해에는 세상이 조용해졌으면 좋겠어요. 몸 건강하고, 자녀들이 잘 살면 더 바랄 게 없죠. 우리야 뭐 나이가 많잖아요. 우리는 오늘 만났어요. 버스 타는 길에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그랬어요. 그려요. 수고하셔요.
윤종훈 기자
삼청리 가는 버스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장날이라 장 다 보고 집에 가려고요. 두 시에 버스 출발해요. 시간이 다 돼서 장 구경도 더 못 해요 호호. 점심은 먹었지요. 잘 지내고 있어요. 새해에는 세상이 조용해졌으면 좋겠어요. 몸 건강하고, 자녀들이 잘 살면 더 바랄 게 없죠. 우리야 뭐 나이가 많잖아요. 우리는 오늘 만났어요. 버스 타는 길에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그랬어요. 그려요. 수고하셔요.
윤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