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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손녀딸이랑 금강유원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에요.
집은 요 앞인데, 어유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일은 그냥 고추랑 오만가지 복합 농사 하고 있어요.
여기 이장님이랑 말도 트고 해요. 친화력이 좀 있는 편이죠. 허허.
자식은 삼남매인데, 손주들이 일곱이나 돼요. 겁나게 많죠?
막내는 이제 5개월이라 아주 이뻐 죽겠어요.
자상한 할아버지 김식영(66)
손녀딸이랑 금강유원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에요.
집은 요 앞인데, 어유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일은 그냥 고추랑 오만가지 복합 농사 하고 있어요.
여기 이장님이랑 말도 트고 해요. 친화력이 좀 있는 편이죠. 허허.
자식은 삼남매인데, 손주들이 일곱이나 돼요. 겁나게 많죠?
막내는 이제 5개월이라 아주 이뻐 죽겠어요.
자상한 할아버지 김식영(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