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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짚풀공예품 장사한 지 20년 됐어요. 이건 청국장 띄운다고 가져가시고요, 요건 고구마나 감자 양파 넣어놓으면 썩질 않으니까 쓰셔요. 요즘은 깨를 다 하니까 메주콩이나 서리태 채가 많이 나가요. 다 집에서 만들었어요. 주문 제작도 하고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사가는 분들이 많이 줄긴 했네요. (손님: 들깨는 얼마예요?) 한 말 6kg에 8만원이에요. 사진도 찍어야 해요? 쫌 부끄럽네~
대전에서 온 최정희씨
짚풀공예품 장사한 지 20년 됐어요. 이건 청국장 띄운다고 가져가시고요, 요건 고구마나 감자 양파 넣어놓으면 썩질 않으니까 쓰셔요. 요즘은 깨를 다 하니까 메주콩이나 서리태 채가 많이 나가요. 다 집에서 만들었어요. 주문 제작도 하고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사가는 분들이 많이 줄긴 했네요. (손님: 들깨는 얼마예요?) 한 말 6kg에 8만원이에요. 사진도 찍어야 해요? 쫌 부끄럽네~
대전에서 온 최정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