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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람들

제목

옥천, 길 위에서 만난 사람 1547호

닉네임
옥천신문
등록일
2020-07-09 22:05:49
조회수
21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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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길에 사람이 없잖아. 그냥 쉬는 중이죠.
밤에도 술 먹으러, 저녁 먹으러 온 사람이 없으니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일을 하지만 일 하는 시간보다 서 있는 시간이 더 많아요.
15년 동안 택시 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어요.
부산에서 30년 살다가 고향 양수리로 온 지 20년이 된 임재선씨.

작성일:2020-07-09 22: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