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람들
‘기쁨 넘치는 아늑한 공간’ 카페 주와
icon 옥천닷컴
icon 2020-06-25 20:20:41  |  icon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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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남 논산이 고향이에요. 목회 때문에 20년 전 옥천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처음 부임했던 동이면 적하리에 있는 사랑의 교회에서 이곳 금강침례교회로 온 지 11년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이 주변에 카페가 없어서 동네 사랑방 겸 전도를 하고 싶은 마음에 2016년 12월에 카페 주와를 개업하게 되었어요. 주와는 프랑스어로 기쁨이라는 뜻이에요. ‘주와 함께’라는 기독교적 의미도 담은 중의적인 표현으로 카페 이름을 정했죠.
평일은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문을 열어 놓구요.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열어요. 저희 카페에는 와플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 테이블당 와플을 하나씩 서비스로 내어드리거든요. 서비스로 나오는 와플인데 정말 맛있다고 해주셔요. 커피 맛도 좋다며 많이 말씀 해주시는데 항상 신선한 원두를 준비하기 때문에 자신 있답니다. 대추차, 생강차, 자몽차 등 차 종류도 모두 수제청을 사용해 인기가 좋고, 요즘은 날이 더워져 시원한 생강라떼와 눈꽃우유빙수를 많이 찾으셔요. 
개업 준비하면서 재봉을 배워 커튼도 만들고, 테이블도 남편이 직접 만들었어요. 인테리어는 거의 다 저희 손을 거쳐 완성되었죠. 앞으로도 더 예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나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딸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상냥하고 밝은 딸 덕분에 카페 분위기가 더욱 환해졌고, 항상 즐기며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카페는 넓은 주차공간도 완비되어 있고, 주변 자연환경도 아주 멋들어지답니다. 카페 앞 향수호수길에서 산책 후 커피 한잔하러 와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카페 주와만의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해 보셔요!

이은옥(49), 한예솔(25)
지용로 329, 010-5192-4512
오전10시30분~오후10시 (일요일 오후1시부터)

2020-06-25 2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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