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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과 옥천기록공동체가 옥천의 기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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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기자
등록일
2019-08-15 15:59:04
조회수
305
옥천신문과 옥천기록공동체가 옥천의 기록을 찾습니다. 옥천신문은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옥천기록공동체와 함께 옥천과 관련한 옛 사진과 향토 사료를 연중 모집합니다. 우리 고장 옥천은 1980년 건설된 대청댐으로 인해 지역의 옛 사료와 마을의 귀한 유물들이 수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 조차도 제대로 보존하지 못해 지역의 사료와 기록이 빈곤합니다. 한 세대가 저물면서 간직한 사진과 자료들도 그대로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 향토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주민들에게 고합니다. 혹시 옥천과 관련한 옛 사진이나 자료들을 보관하고 계신다면 옥천신문 문을 과감히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자료나 제보 바랍니다. 제출한 사진, 사료에 대해 소장자 인터뷰와 더불어 인터뷰한 기사를 족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향후 책자 발간 및 전시회 기획 예정입니다.
작성일:2019-08-15 15: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