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은상 받아
산림조합상조 회원모집은 최우수상 받아 겹경사

 옥천군 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이 연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우수조합으로 상을 받으며 지역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옥천군 산림조합은 7월30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합업적평가에서 6월28일 예수금 1천억원 돌파 등의 업적을 세워 은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80만원을 받았다. 전년 대비 예수금은 250억원이 증가했고, 대출금은 166억원이 증가했다. 

 2019년 2분기에 산림조합상조 회원모집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아 부상으로 200만원을 챙겼다. 총 건수는 421건으로 2분기 실적만 233건으로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권영건 조합장과 임이슬 과장이 2분기 산림조합상조 회원모집 우수상을 받아 각각 70만원씩 상금을 받았다. 

 권영건 조합장은 “이제 산림조합도 지역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갖추고 청주와 대전 등지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며 “새로운 지역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해 주민들 속으로 더 파고들어 금융기관의 이미지도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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