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13회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
신규 프로그램 부문 동상도 받아 겹경사

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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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옥천지용제, 18일 익산에서 열린 피너클어워드에서 올해의 전문가상 혁신부문 수상, 신규프로그램부문 동상을 받았다.

 옥천 지용제가 세계축제협회에도 인정받았다. 

 지용제를 주최주관한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은 ‘올해의 축제전문가상’을 받았고, 신규프로그램 부분 동상을 받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18일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와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이 주최주관한 ‘제13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옥천 지용제는 두 부문에서 상을 받으면서 한국 문학의 대표 축제로 각인시켰다는 분석이다.  익산시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익산시 합창단이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 합창을 부르는 등 '옥천의 날’이었다.

 김승룡 원장은 ‘옥천지용제 개최장소를 옥천구읍으로 이전하고 ‘골목으로 통하다’ 등 구읍활성화 축제콘텐츠를 추진하는 등 지역 혁신과 균형 성장에 기인하여 2019올해의 축제전문가상 ‘지역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승룡 문화원장은 “지용제를 지용생가가 있는 구읍으로 과감하게 장소 이전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골목 고샅고샅까지 지용의 숨결이 흐르도록 축제를 기획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지용제의 세계화에 이번 수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사재현형 축제로 해미읍성축제와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 농특산물축제로 금산인삼축제와 영동포도축제를 각 기관에서 발표했고 이수범(경희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와 한국관광공사 민경석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피너클어워드 참가 축제는 겨울공주군밤축제, 금산인삼축제, 대전 토토즐페스티벌, 보령 머드축제, 태안 세계튤립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0여 개 축제가 참여하며, 공주, 김제시, 금산군, 서울 송파구 등 지자체와 동아일보, 매일경제, 대전KBS 등 언론사, 한국관광공사,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등 여러 기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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