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시범으로 보여준 간단한 나무 그림. '우리 애들은 뭘 그릴까?'

[사진으로 만난 옥천]  15일 숲품놀이 학교 삼양유치원에 음악교실과 샌드아트 등 다섯가지 테마 체험 교실이 열렸다. △지니난타 △샌드아트 △붐웨커 △에그쉐이커 △뿔피리 교실... 어느 반 문을 두드려볼까? 불을 끄고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는가 하면, 나무·박·쇠구슬 등으로 만든 신기한 타악기를 막대기로 또 손으로 두드려본다. 손이 간질간질 귀가 간질간질, 삼양유치원 어린이들 입가에 웃음이 터진다.

무엇을 그렸는지 맞춰보자
'선생님, 이 소리 좀 들어보세요!'
악기를 가지고 놀고 있는 햇살반(만4세)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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