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미(3419)

장소 | 금구리 57-9 어린이공원 입구

설명 | 오포대는 포탄없이 화약으로만 소리를 내는 화포이다. 일제 강점기였던 1940년경 의용소방대의 비상소집용으로 사용되었고, 매일 정오에 시간을 알려주었다. 현재는 화포는 없고 확성기만 놓여 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오포대의 활용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 부모님께 여쭈었는데 부모님도 모르신단다. 할머니는 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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