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환경 개선지원사업 2월10일까지
노동환경 개선지원사업 2월10일까지
  • 황민호 기자
  • 승인 2021.01.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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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환경 개선지원사업 2월10일까지
자부담 50%, 최대 2천500만원까지 지원 가능
옥천군, 2021 중소기업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노동자 휴게실이나 화장실, 구내 식당, 기숙사 등이 열악하다면 절반의 비용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옥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 노동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옥천군에 공장(제조업 C10-34) 등록된 기업으로 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상 공장과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원내용은 휴게실, 화장실, 구내식당, 기숙사 등 편의시설 및 공장작업환경 개선 등 노동자 복지향상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에 드는 비용이다. 비품구입은 할 수 없고 시설개선만 가능하다.

경쟁율이 치열하지는 않다. 지난해 29개소 사업을 진행했지만, 추가 모집을 해서 사업을 마감했다. 올해도 전체 5억원의 예산으로 최대 2천500만원 지원 기준 20개소를 예상하고 있다.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시설 등은 별도로 지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후관리기간(5년) 동안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엔 보조금 반환해야 한다.

옥천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본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19~2020년 총 54개 중소기업체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관내 기업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과 기업지원팀 박미영 담당자는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에 보면 사업신청서 및 상세 공고문이 첨부되어 있다"며 "심사표를 보면 관내 거주 근로자가 많을 수록 배점이 좋고, 대표자 옥천 거주 기간도 반영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구일농공단지 우진전기에서는 샤워실을, 동이농공단지 바이오크래프트에서는 기숙사 안에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 환경개선을 하는 등 개선 효과를 보았다"며 "군내 중소기업은 많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문의)73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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