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부문 고른 실적 역대 최다 수상
최우수 금융인상에는 임이슬 과장 수상

옥천군산림조합 권영건(왼쪽) 조합장이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4개 부분의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옥천군산림조합 권영건(왼쪽) 조합장이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4개 부분의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권영건 조합장 취임 이후 내외부 실적이 점점 좋아지는 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은 연말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역대 최다 4개 부문 상을 싹쓸이했다. 

지난해 12월23일 오전,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은 △상호금융 업적평가 금상 △신한카드 부문 우수상   △상조 부문 우수상 △조합원운영 우수상 수상 4개 부문에서 고른 실적으로 역대 최다의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2020년 전체 산림조합 직원중 가장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금융인상은 임이슬 과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후 권영건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유난히 힘들었던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각 지역본부 별 개최하는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최되었다.

저작권자 © 옥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