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품 전시회 14일까지
평생학습원, 교육도서관, 노인장애인복지관에 전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14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우수작품 전시회를 평생학습원, 교육도서관,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전시된 작품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에 복지관에서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의 우수작품 및 충북지역 12개 장애인복지관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의 우수작품이다. 총 48점이다. 각 지역에서 4점씩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한편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18일부터 4월17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공모전에 그림, 캘리그라피 등 총 158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24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다음은 우수작 수상자 명단(괄호는 소속·작품명·수상)
▲그림 부문(초등부)
△박서현(삼양초5, ‘장애인이라도 누구나 혼자는 외롭다’, 대상)
△김동현(삼양초4, ‘장애인과 야구장을’, 우수상)
△오성우(장야초5, ‘배려를 하면 이해가 됩니다’, 우수상)
△양하연(삼양초5, ‘모두 같은 권리, 모두 같은 미래’, 장려상)
△주영진(삼양초4, ‘나의 작은 실천, 행복의 길 만든다!’, 장려상)
△김나예(죽향초6, ‘모두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 장려상)
▲그림 부문(중·고등부)
△조윤진(옥천여중1, ‘차별이 아닙니다. 특별한 배려입니다’, 대상)
△박은혜(충북산과고1, ‘불꽃놀이’, 장려상)
▲수기부문(학생부)
△이진주(옥천여중3, ‘우리는 같아요’, 대상)
△금하나(장야초4,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 우수상)
△정해건(충북산과고1, ‘존경하는 미술치료선생님’, 장려상)
△오진원(충북산과고2, ‘우리 아버지’, 장려상)
▲수기부문(일반부)
△김효숙(일반부, ‘수선화’, 대상)
△주윤정(일반부, ‘장애와 비장애의 사이’, 우수상)
△이경옥(일반부, ‘서로가 서로를 존경하는 문화’, 장려상)
△원재순(일반부, ‘장애인도 다르지 않다’, 장려상)
▲캘리그라피 부문(학생부)
△김지유(죽향초6, ‘할 수 있다’, 대상)
△이상미(충북산과고3, ‘맞추어 줄게’, 우수상)
△김민서(충북산과고3, ‘너와 나, 나와 너’, 장려상)
△육지선(충북산과고2, ‘우리는 하나’, 장려상)
▲캘리그라피 부문(일반부)
△신현주(일반부, ‘우리 함께 맞춰가요’, 대상)
△이희진(일반부 ‘편견, 또 다른 이름의 폭력’, 우수상)
△김지원(일반부, ‘모두 장애가 있다’, 장려상)
△변혜빈(일반부, ‘장애,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것’,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