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신협(이사장 신관호)에서 이원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저소득 취약가정 23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동절기 이불세트 18개와 전기장판 5개를 지난 11월 19일부터 4일간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이 되고자 하는 신협의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신협과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2015년 출범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이란 지역사회와 할게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신관호 이사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원신협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철 이원면장은“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원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이원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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