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리에 사는 스무살 배우렬씨. 배우렬씨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물품 관리 일을 합니다. 옥천상고(현 충북산업과학고)를 졸업하고 내년에는 군대 갈 계획을 하고 있는데, 가기 전에 일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그곳이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었습니다. 아버지 배병식 씨는 옥천로컬푸유통센터에서 배달 일을 하고 있다는데...
부자(父子)가 모두 옥천 농산물을 알리는 일을 하네요. 든든합니다.
오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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