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마을탐방 컬러링북

윤영주(3213)

장소 | 표충사    
설명 | 친구들과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곳이 아니었던 표충사. 그곳에 가보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즐기러 왜 기와집과 궁궐에 가는지 느낄 수 있었다. 기와가 언뜻 보면 그냥 벽돌 따위를 쌓은 것 같지만 하나하나 새겨져 있는 문양과 모양도 달랐다. 기와의 구조가 엄청 복잡해서 그것을 표현하기에 어려웠고 단청의 아름다움을 담기에도 힘들었다. 하지만 그것들이 하나로 합쳐져서 아름다운 건축물이 만들어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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