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 군 공설장사시설 선화원(군서면 월전리)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다만 선화원 측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추모 등을 포함, 선화원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 만큼 올해 선화원 코스모스는 사진을 통해 ‘언택트’로 감상하자. 26일 오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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