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정기시장을 임시 휴장한다.

도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내려진 조치다. 
이에 따라 옥천장과 청산장 모두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군 기획감사실 홍보팀 유병천 팀장은 "오는 30일 예정된 오일장 임시휴장과 관련한 재난문자가 발송됐다"며 "우선 9월4일까지 2주간 예정돼 있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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