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물의 안부, 『문정문학 5집』

“활활 타오르는 태양처럼 가슴 뜨거운 삶을 살아라” 여기에 해답은 바로 ‘열정’이 아닐까 한다. 그 어떤 명약보다 최고의 명약 효과검증으로 확신한다. 왜냐하면 내 가슴속에 열정이라는 명약이 자석보다 더 강력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그 열정 명약 덕분에 내 삶의 신념들이 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신념 첫째가 ‘아름다운 삶’그리고 ‘정의로운 삶’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삶’이다. 이 세 가지의 신념을 꽃피우게 하는 동력이 ‘PASSION’이다.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아마도 서두에 언급했듯이 단연 열정이란 단어이다. 그리고 내 이름. ‘신정아’이다. 최근에 존경하는 지인으로부터 내 이름 삼행시를 선물 받은 적이 있다. 받은 순간 최고의 선물이 부럽지 않을 만큼 멋진 삼행시였다.
신이 내린 선물 * 정의롭게 *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가라!

존경하는 지인분께 보답하고자 또한 나 자신에게도 약속하고자 그 내용대로 혼신의 힘을 다하며 살아가 보리라 깊게 다짐해 본다. 급변해가는 요즘시대에 자칫하면 상실해갈 수도 있는 그래서 더 강조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삶은 뜻대로 되는 일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이 있기에 수시로 긍정적 마인드 정립을 해가야 하며, 바쁜 일상을 핑계로 소홀히 하다보면 바로 원하지 않는 불행의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새로운 힘이 솟아나며 혹시 누가 “행복하세요?”하고 물으면 얼른 “예! 행복합니다” 하고 대답하는 순간 행복 하나가 선물로 추가된다고 한다. 그렇듯이 인생 ‘부메랑의 법칙’과도 같은 이치이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대로 가감 없이 진실하게 보답해준다고 확신한다. “결국 일도, 인생도 던진 것이 되돌아온다. 던지지 않은 것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부메랑의 법칙을 접하고부터는 법칙대로 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다. 현재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과거에 내가 던진 것이 지금 돌아오고 지금 던지는 것이 미래에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순간마다 새롭게 변화해가야 새로운 삶을 맞을 수 있다.
“오늘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하루가 새롭다.”(구일신, 일일신, 우일신)대학에 나오는 이야기로 옛날은 완조의 명군 탕 임금은 세숫대야에 아홉 개의 글자를 새겨 매일 아침 세수할 때마다 그 글자들을 보고 수신과 정치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탕왕 시대에는 왕의 이러한 자세가 정치에 그대로 반영되어 정치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 가능했다. 우리의 실생활도 지혜롭게 반영을 하여 보다 나은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바로 자신 나부터, 가정에서부터 굳건한 각오로 출발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가고 더불어 사회로 나아가다 보면 조화롭고 아름다운 나 자신 그리고 우리를 만나날 수 있을 것이다.

‘기쁨아’ ‘와라’ ‘와라’ ‘와라’ ‘행복아’ ‘와라’ ‘와라’ ‘와라’ ‘긍정아’ ‘와라’ ‘와라’ ‘와라’ ‘열정아’ ‘와라’ ‘와라’ ‘와라’ 아낌없이 말을 던지길 바란다. 백배, 천배 이상으로 되돌려 받을 것이다.
생각한 대로! 말한 대로! 행동한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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