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새마을회, 보리 수확으로 나눔 실천
청산면새마을회, 보리 수확으로 나눔 실천
  • 양수철
  • 승인 2020.06.17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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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수확량 1톤, 지난해보다 200kg 늘어
전대우 회장 "함께 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
청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대우, 부녀회장 김인자)가 지난 겨울 심었던 보리를 수확했다. 보리를 수확한 밭에는 수수도 심을 계획이다. 농산물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옥천군청)
청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대우, 부녀회장 김인자)가 지난 겨울 심었던 보리를 수확했다. 보리를 수확한 밭에는 수수도 심을 계획이다. 농산물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옥천군청)

청산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보리수확으로 이웃 돕기에 나섰다.

청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대우, 부녀회장 김인자, 이하 청산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20여명 회원과 함께 가꾸던 보청천 보리밭에서 보리를 수확했다. 지난해보다 200kg가량 수확량이 늘었다. 

청산면새마을회는 보청천변에 마련된 밭에 보리에 이어 수수도 심을 예정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서다. 보리 및 수수 수확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산면새마을회 김인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협조해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농사일도 바쁜데 매번 나와서 밭을 함께 가꿔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산면새마을회 전대우 회장은 푸릇푸릇한 수수를 심고 나면 보청천의 경관도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봤다.  

전대우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보리밭을 일군 덕에 작년보다 보리 수확량이 더 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보청천 인근 밭에 수수를 심으면 경관이 더 아름다워질 거라고 본다. 보리와 수수를 수확한 수익금으로 지역 주민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국토대청결활동 및 보리밭가꾸기를 한 청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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