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사전투표 오늘부터 개시

 

[3보] 오후 6시 기준 사전투표율 17.4%

동남부4군 사전투표 1일차인 10일 투표율이 17.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2016년 제20대 총선(1일차 사전투표율 9.2%)과 비교했을 때 2배 가량 높은 수치다. 동남부4군 제20대 총선 1일차 사전 투표에는 1만4천97명이 참여했고 제21대 총선 1일차 사전투표에는 2만6천633명이 참여해 지난 총선보다 1만2천536명이 더 투표했다.

10일 사전투표에서 옥천은 5만5천106명 중 7천250명이 투표해 16.07%를 기록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보은군으로 18.84%를 기록했다. 영동군은 17.46%, 괴산군은 17.85%로 마감됐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12.14%다.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 심노용 계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선거날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날을 피해 주민들이 미리미리 투표를 한 거 같다"며 "사전투표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다"고 말했다. 

 

[2보]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 9.32%

사전투표 1일차인 10일 오후 1시 기준 동남부4군 사전투표율은 9.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에서는 4만5천106명 중 3천902명이 투표해 8.65%를 기록했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보은군으로 10.02%를 기록했으며 영동 9.25%, 괴산 9.72%를 기록했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6%다,

 

[1보] 21대 총선 사전투표 개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오전 9시 현재 옥천 사전투표율은 2.33%로 4만5천106명중 1천52명이 투표했다. 동남부 4군 전체 유권자는 15만2천994명으로 오전 9시까지 3천720명(2.43%)이 투표했다.

 

다음은 사전투표소.

▲옥천읍사전투표소 옥천생활체육관(1층, 체육관)

▲이면사전투표소 동이면다목적회관(1층, 주민자치위원회실)

▲안남면사전투표소 안남초등학교(1층, 배바우학습관)

▲안내면사전투표소 안내면행정복지센터(1층, 휴게실)

▲청성면사전투표소 청성면다목적회관(1층, 소회의실)

▲청산면사전투표소 청산초등학교(1층, 청산관)

▲이원면사전투표소 이원면다목적회관(1층, 프로그램실)

▲군서면사전투표소 군서면다목적농민회관(군서면다목적회관, 1층, 회의실)

▲군북면사전투표소 군북면복지회관(군북면다목적회관, 1층,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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