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_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봄이 왔다. 지역경제가 얼어붙고 주민들의 움직임이 줄어들었지만 봄햇살은 우리지역 마을 곳곳에 내렸다. 매화, 목련 등 꽃나무에 달린 꽂이 활짝 피었고 덩달아 주민들의 표정도 환하게 빛났다. 주민들의 일상과 봄 풍경을 카메라렌즈에 담았다

금구 어린이 공원 앞 활짝 핀 목련
"청주에서 금구 어린이 공원으로 나들이 왔어요"
붉게 핀 홍매화, 꽃을 찾은 꿀벌
붉게 핀 홍매화, 꽃을 찾은 꿀벌
푸른 하늘 아래 하늘하늘 흩날리는 매화꽃
푸른 하늘 아래 하늘하늘 흩날리는 매화꽃
가족들과 향수호수길 왔어요!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허경원(왼쪽)씨와 조은정씨. 사진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내 원예치료정원에서 촬영했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조은정(왼쪽)씨와 허경원씨. 사진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내 원예치료정원에서 촬영했다.
봄을 맞이해 한해 농사의 시작, 1천평 규모의 밭을 가는 농민 방만성(71, 청산면 백운리)씨. 방만성씨는 밭에 들깨, 참깨 등을 심을 예정이다.
봄이 와서 즐거워요!
육영수 생가 담벼락에 활짝 핀 산수유
육영수 생가 담벼락에 활짝 핀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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