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에서 제공하는 한 주간 보도자료를 간추려 유익한 정보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료를 읽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하단에 기재된 담당자에게 바로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한국수자원공사, 다문화가족의 후원 물품 전달

K-water 기술계획처(처장 황영진)은 봄을 맞이하여 18일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공경배)에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기부하였다.
이번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 필요한 지원을 하였다.
K-water 기술계획처의 직원들은 정성의 마음으로 매달 모은 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농촌일손봉사 및 재능기부 봉사 등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K-water 황영진 처장은 “일회성 물품기탁을 넘어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경배 센터장은 “오늘 옥천군 다문화 가정을 위해 후원해주신 K-water 기술계획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한 관내 식당 내부 모습

2. 관내 음식점,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세요

식탁, 의자 구입 비용의 50%, 최대 100만원 지원

옥천군은 음식점의 좌식 테이블이 불편한 외국인 및 노약자, 장애인 등을 위한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글로벌 외식환경 조성 및 취약계층 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2020년 음식문화개선(입식테이블 교체)사업’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군은 올해 1천만원의 사업비로 10개소 업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원받은 업소의 반응도 좋아 사업비를 2배 증액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을 2조(의자 8석)이상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이다.
지원대상은 서류접수 후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되고, 선정된 업소는 입식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비용의 50%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최근 1년 이내 타부서에서 지원을 받은 업소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음식점 방문객들에게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관내 일반음식점에는 조금이나마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 박수현 730-3423 팀장 이인숙 730-3421

 

적립금 기탁식 사진

 

3. NH 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가져

옥천군은 18일 농협은행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 2,286만원을 전달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 기금은 2019년 군에서 사용한 각종 법인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에서 발생한 0.3~1.0%의 포인트 적립금이다.
군은 농협은행옥천군지부와의 카드 발행 제휴 계약에 따라 적립 기금을 전달 받고 있다. 
올해 적립 금액은 작년 적립한 2,038만원 보다 248만원 증가하였다. 
군은 이 적립 기금을 일자리 창출과 주민지원사업 등으로 예산에 편성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군은 법인 신용카드 등의 사용 활성화로 군 세입을 증대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도 제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강호연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 세수를 증대하는 데 더욱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무과 경리팀 이초아 730-3226 팀장 손성일 730-3221

 

장학금 기탁 사진

4. 옥천지역건축사회, 아름다운 동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기탁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계속

옥천지역건축사회(회장 윤창환)는 18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재)옥천군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건축사회는 지난해에도 200만원을 기탁하였고, 지역 내 저소득 불우가정의 건축설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산면 대덕리에 화재를 집을 잃은 장애인 가구와 안남면 지수리의 장애인부부 가정에 건축설계 및 인허가 절차를 대행해주기도 했다.
옥천지역건축사회 윤창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건축사와 함께 힘을 모아 장학금 기탁과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불우가정을 돕는 재능기부를 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경제개발국 허가처리과 이선표 730-3584 팀장 이기붕 730-3581

 

농업기술센터 방문객이 봄꽃을 감상하고 있다.

5. 농업기술센터, 봄기운과 희망을 전해줄 봄꽃 활짝

옥천군에 봄소식 솔솔 농기센터 꽃묘 분양 시작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 봄꽃들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는 지난 겨울동안 키운 온 봄꽃 4만 본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500㎡ 면적의 온실이 팬지, 데이지, 비올라, 가자니아, 금잔화 등 7종류의 화려한 꽃들로 빼곡하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파종하여 3개월간 정성껏 가꾸어 온 이 꽃모종을 군 산하 공공기관 등에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꽃들은 군 산하 공공기관에 공급되어 청사 및 시가지 등의 경관 조성을 위해 쓰여진다.
이 모종들은 시중에서 포기당 500~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군 농기센터에서 직접 종자를 구입해 자체 생산하며 한해 60%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센터는 이 사업을 1998년부터 시작해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리온실 내부에 원예치료정원(306㎡)에는 휘닉스 야자 등 100여종의 실내조경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물과 온도를 관리하는 재배관리로 4계절 식물을 관찰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시각(녹색), 청각(물소리), 후각(꽃내음)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재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3월중 센터내 농심테마공원에도 봄꽃을 식재하여 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며“센터는 공원을 찾는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에게 실증시범포와 연계하여 체험학습 장소로 제공,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농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 김명자 730-4961

 

6. 학교밖 청소년 집단이용시설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군, 비인가 대안교육시설 3곳, 방역활동 강화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지승)에서는 관내 비인가 대안학교‘코로나19’감염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옥천관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은 모두 3개소로 청소년 인원은 모두 108명에 이른다. 
대안교육기관 중 꽃피는 학교(이원면 미동리), 비쿨학원(군북면 증약리)은 오는 23일 시설 개방을 앞두고 있고, 폴앤다니엘 기독학교(군북면 추소리)은 기 운영 중이다.
센터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모두 비인가 기관이지만‘코로나19’와 관련한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개학과 교육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코로나19’심각성이 발견되기 이전(1월 20일)에 기숙사 입소가 완료된 기관(폴앤다니엘 기독학교)이 있어 예방 및 방역활동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센터는 지난 12일과 13일 3개소의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에서는 기관 내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청소년 건강상태와 최근 방역활동 등을 확인 점검하였다. 
또한 충청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계를 통해 마련한 손소독제와 방역용 마스크를 대안교육기관 이용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하여 전달하고 대안교육기관 내외시설 소독 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지승 평생학습원장은 “청소년이 다수 모여 있는 만큼 무엇보다‘코로나19’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과,“ 옥천군과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가능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므로, 언제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3일‘코로나19’심각단계 발표 이후 옥천관내 청소년 이용시설이 모두 휴관함에 따라,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역시 학교 밖 청소년의 센터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며 유선을 통하여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원 청소년팀 강영미 730-4987 팀장 이영환 730-4981

 

안남면은 면민의 날 지정을 위한 주민의견을 듣는다.

7. ‘안남 면민의 날’지정을 위한 주민의견을 듣습니다

안남면은 면민의 날 지정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0일간 안남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청농협 안남지점 두 곳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남 면민의 날을 정하게 된다.
면민의 날이 결정되면 면민체육대회 등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 등을 치를 계획이다.
의견수렴 내용은 안남 면민의 날을 매년 9월 첫째주 토요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과 기타 의견 수렴이다.
안남면에서 9월 첫째주 토요일로 지정하고자 하는 이유는 조선 태종 13년(1413년) 9월 10일(병술일, 음력) 지방행정 제도 개혁 때 경상도 옥천, 보령(보은), 영동, 청산을 충청도로 예속(태종실록 26권)시켰다.
이 날은 안읍현이 없어지고 안읍현 남쪽에 있다하여 안남면(安南面)으로 분리, 신설하여서 옥천군에 소속된 날이다.
이 때 안남면 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역사성이 있는 날이기 때문으로, 이날 즈음한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안남 면민의 날로 지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1차로 지역주민의 의견이 모아지면 안남지역발전위원회에서 협의를 거쳐 안남 면민의 날을 확정할 예정이다. 
류충열 안남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 믿고 있으며, 면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수 있는 날인 면민의 날이 뜻있는 날로 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남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백승환 730-4543 팀장 정태각 730-4541

 

8. 봄을 맞은 옥천의 봄 풍경… TV 소개돼

동이면 금암리 친수공원 유채꽃 단지 사진찍기 명소로 기대
옥천 부추, 정지용 문학관, 농업기술센터내 봄꽃 등

최근 봄을 맞이한 옥천의 풍경이 TV에 소개되어 화제다.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봄을 맞은 옥천의 풍경들이 소개되었다.
첫 장면에서 이날 새 친구로 출연하는 아이돌 출신 김형준 씨가 등장하는 유채꽃 밭이 단연 눈에 뛰었다.
이곳은 동이면 금암리 1139일원에 위치한 수변친수 공원으로 면적이 8만3천㎡(2만5천평)에 달한다.
옥천군에서는 지난해 9월 이곳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으로 2천만원을 투입하여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동이면 주민들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채씨를 직접 파종에 참여해 발아에 성공 곳이기도 하다. 
따뜻했던 지난 겨울 날씨로 3월 중순인 지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해 오는 4월말이 되면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굽이치는 금강을 배경으로 봄기운을 담은 2만 5천평 규모의 유채꽂 풍경은 사진 찍기 명소로 기대된다.
한편, 출연자들이 직접 만든 부추전, 직접 따온 유채잎으로 만든 매콤새콤 유채 겉절이, 유채 된장국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우게 했다.
 특히, 최근 봄기운을 타고 올라오는 햇부추는 혈액 순환에 좋고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으로 유명한 옥천의 특산물이다.
앞으로도 옥천의 구읍 풍경, 정지용 문학관, 농업기술센터 내 봄꽃 풍경 등 옥천의 봄을 담은 여행은 3월 내내 계속된다.
방송은 오는 17일, 24일, 31일 화요일 밤 11시 SBS‘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감사실 홍보팀 김태호 730-3062팀장 유병천 730-3061

 

서대전속편한내과 원장 박찬욱
서대전속편한내과 원장 박찬욱

9. 서대전속편한내과, 옥천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기부

○ 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서대전속편한내과(원장 박찬욱)는 옥천군 육상꿈나무 선수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16일 옥천군체육회에 체육발전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옥천중학교 26회 졸업생인 박찬욱 원장은 “열악한 환경속에 훈련하는 고향 육상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 고 전했다.

○ 이철순 옥천군체육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옥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서대전속편한내과 원장님과 직원분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부금은 옥천군 육상꿈나무 선수들에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체육회는 지역 육상 꿈나무선수들에 영양식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 규제의 문을 두드려라!

옥천군, 민생규제·기업규제 해소 위한 규제개혁 본격 추진

옥천군은 기업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다양한 규제 발굴 및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2020년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지역현장과 함께,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창출’을 목표 정했다.
이에 따른 4개 추진 방향으로 규제혁신 과제발굴, 군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 자치법규 규제 자율정비, 규제혁신 역량 및 기반 강화를 설정하여 추진 중이다.
주요 12개 추진과제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규제개혁 발굴보고회 개최, 자치법규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 추진, 등록규제 정비, 규제 입증책임제 운영, 규제개혁 우수공무원 포상 등이다.
군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 인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제정된‘적극행정 운영조례’를 바탕으로 규제개혁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군 산하 전 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에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과제는 자치법규를 개정하거나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등록규제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이번 달부터 분기별로 점검해 나간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내달부터 다시 운영하여 지역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군민이 필요로 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간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민·관 협력으로 금강수계 매수토지 범위 및 사용허가 규제 개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감면확대, 도로명 주소 폐지 제도 개선, 유치원 상수도 요금 감면확대 등 성과를 이루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2020년에도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체계적인 규제혁신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보다 나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민생규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감사실 법무팀 이유정 730-3082 팀장 유정미 730-3081

 

11. “지역 명품인재 양성 위해 사용해주세요”

코리아특장자동차(주) 오한풍 대표, 충북도립대에 200만원 기탁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8일 오한풍(62) 코리아특장자동차(주) 대표가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 동참,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한풍 대표는 이날 오전 대학을 찾아 공병영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충북도립대학교의 발전과 지역을 이끌 명품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생 역량강화, 취업지원 및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한풍 대표는 “이 장학금이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의 각자 부푼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명품인재로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충북도립대학교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명품인재릴레이에 참가해주신 오한풍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한풍 대표님의 뜻에 따라 이날 받은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특장자동차(주)는 옥천에 위치한 자동차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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