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 및 한마음대회 대책회의 개최
개최 장소도 옥천군체육센터에서 공설운동장으로 변경

11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20년 제 31회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및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한마음대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11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20년 제 31회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및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한마음대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4월 중 예정이었던 모범운전자회의 한마음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9월 5일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11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20년 제 31회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및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한마음대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충북지부에 소속된 각 지회 회장 및 총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1부에서는 명찰 및 휘장 수여식, 축사, 경과보고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회비 납부에 대한 의견수렴,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일정 조정이 진행됐다. 회비 납부에 대해서는 각 지회의 의견이 달라 추후 회장 회의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한마음체육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4월 25일에서 9월 5일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개최 장소도 옥천군체육센터에서 공설운동장으로 변경됐다.
  
유재열 충북지부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참석해준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나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종 군수는 “충북 각 시군에서 옥천으로 오신 걸 환영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려가 있으니 날짜와 장소를 여유롭게 정했으면 한다”며 “많은 역할 해주셔서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20년 제 31회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및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한마음대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11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20년 제 31회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및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한마음대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11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2020년 제 31회 교통사고 줄이기 범도민 결의대회 및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한마음대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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