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30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30일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1. NH 농협은행 옥천군지부,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30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옥천군과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간 금고 약정계약에 따른 협력 사업비로 지난해에 이어 2회차 기탁금이다. 

군 지부는 2021년까지 3년 동안 총 1억5천만원 기금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하게 된다. 

문의) 평생학습원 교육지원팀 박주나 730-3604, 팀장 이규순 730-3601 

 

류충열 안남면장(가운데)이 경로당에서 마스크 착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류충열 안남면장(가운데)이 경로당에서 마스크 착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류충열 안남면장이 경로당에서 마스크 착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류충열 안남면장이 경로당에서 마스크 착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2.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부터 챙기기에 나선 안남면 
 - 안남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경로당에 마스크 전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는 의지가 농촌 작은 마을인 안남면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직 충북도내까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내에도 상당수의 접촉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 단계자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30일 안남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을 돌며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전달한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마스크로 안남면 행정복지센터는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에서부터 마을회관까지 곳곳에 마스크를 나눠드리며 착용법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류충열 안남면장은“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이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나눠드리게 되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 해달라고 당부 말씀까지 전하며 조금이라도 인후통, 호흡기증상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1339 또는 보건소(730-2112)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문의) 안남면 맞춤형복지팀 임미나 730-4553, 팀장 음미경 73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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