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사랑장학회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하길'
이원사랑장학회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하길'
  • 박시은
  • 승인 2020.01.20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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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 이원사랑장학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이원면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8명에게 950만원 전달
18일 오전 11시 이원사랑장학회 제3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면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사진은 김종완 이사장이 이원면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18일 오전 11시 이원사랑장학회 제3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면 거주 초오전 11시 이원사랑장학회 제3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읍면소식-이원면] 고향 이원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이원사랑장학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8일 오전 11시 이원사랑장학회 제3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전달은 이원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7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은 각 20만원, 중학생은 각 30만원, 고등학생은 각 50만원, 대학생은 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이원사랑장학금은 31명이 신청해 18명이 선정됐다.

장학금 전달에 앞서 본회의가 진행됐다. 본회의는 2019년 이원사랑장학회 경과보고로 시작됐으며, △2019년 결산(안) 승인의 건 △2020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 2개의 의안이 상정됐다. 이는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올해 이원중학교에 입학하는 하승원(이원초6, 이원면 강청리) 학생은 "학교에서 장학금 신청 안내장을 받아 신청했다.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받은 장학금은 대학교에 갈 때 쓰려고 모아둘 것"이라고 말했다.

우송정보대에 재학 중인 김석호(21, 이원면 지탄리)씨는 "부모님이 신청해주셔서 장학금을 받게 됐다. 학교에 다니면서 사용할 것"이라며 "부모님의 경제부담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원사랑장학회 김종완 이사장은 "앞으로도 매년 초·중·고·대학생 20명에게 1천만원을 계속 지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보겠다"며 "장학금 전달은 장학회 회원들의 마음의 여유 덕분이다. 매달 기부해주시는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종 군수는 "면에서 이렇게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게 쉽지 않은데 금년에도 똑같이 지원해주신 장학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원면 학생들이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장학생 명단.

△초등학생(이원초) △김설 △김태형 △박시연 △이은혁 △장현민 △조하나 △하승원 △중학생(이원중) △이서현 △전아름 △고등학생 △김민선(충북산업과학고) △장은정(옥천고) △이유진(충북체육고) △대학생 △김석호(구미대) △김은주(한국영상대) △박희선(충북도립대) △손민정(우송정보대) △송승연(공주대) △송찬양(호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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