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차원에서 옥천 농민 위해 할 수 있는 일 찾겠다"

황동연 한농연 전 회장이 지난달 27일 제15대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충북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5대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충북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황동연(56, 옥천읍 구일리) 한농연 전 회장이 선출됐다.

한농연 충북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충북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5대 임원 선거를 시행, △회장 1인 △부회장 4인 △감사 3인을 선출했다. 그 결과 황동연 전 회장이 수석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황동연 전 회장은 옥천 대표로서 옥천 농민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황동연 전 회장은 "옥천 대표로서 옥천군 농민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겠다"며 "도 차원에서 여러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도움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부터 한농연 활동을 시작한 황동연 전 회장은 올해로 활동 25년차에 접어들었다. 황동연 전 회장은 올해 한농연 옥천군연합회 회장직에서 이임했다. 올해부터 향수옥천 깻잎작목반 이수우 반장이 새롭게 한농연을 이끌 전망이다.

다음은 한농연 충북연합회 임원 명단. △회장 홍성규(청주) △부회장 황동연(옥천) 안병익(영동) 최국정(보은) 한창수(음성) △감사 조동영(단양) 양강석(충주) 이우직(보은)

황동연 한농연 전 회장이 지난달 27일 제15대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충북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황동연 한농연 전 회장이 지난달 27일 제15대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충북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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