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김태원 명예기자가 드론으로 직접 촬영했다

[김태원 명예기자의 드론으로 본 옥천] 충청북도가 선정한 호수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 12경 중 7경의 하나인 '둔주봉'은 그 풍경이 한반도 지형을 닮아 옥천의 명소로 손꼽힙니다. 지난 10월 옥천신문 명예기자로 위촉된 김태원(44, 군북면 증약리)씨가 18일 오후 1시 둔주봉에 올라 찍은 전경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해가 떴다 졌다하는 흐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둔주봉을 향해 곧게 뻗은 한반도 지형이 운치있어 보이네요.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가는 산의 모습과 하늘에서 내려본 둔주봉 정자의 모습도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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