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명가에서 열린 한마음리그 및 K7 충청북도 옥천군 리그 시상식

15일 명가에서 '2019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및 K7 충청북도 옥천군 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4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경기 결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씨와 관계없이 새벽에도 운동장을 뛰어나와 자신을 단련했던 우리고장 축구선수들이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오후 7시 명가, 우리고장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19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및 K7 충청북도 옥천군 리그 시상식'이 열린 것. 40여명이 모인 이날 자리에서 선수들은 결과를 축하하고 식사하며 떠들썩한 시간을 보냈다.

옥천군 축구협회 김양곤 회장은 "올해 우리 축구협회가 85개 게임을 했다. 경기 중 사고 없이 모두 열심히 뛰느라 고생하셨다"며 "여기까지 오는 데는 이원새마을금고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원새마을금고 박영웅 이사장도 "지역 축구가 더 나아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모두 좋은 저녁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2019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결과. ▲청년부 △우승 보람 △준우승 죽향 △3위 장야 △페어플레이상 이원 △최우수선수상 보람 이승민 △우수선수상 죽향 김락규 △최다득점상 보람 성경진·보람 신동혁 △ ▲장년부 △우승 보람 △준우승 삼양 △3위 마우스 △페어플레이상 장야 △최우수선수상 보람 진수영 △우수선수상 삼양 채인석 △최다득점상 보람 김규남 △최우수심판상 박병욱

15일 명가에서 '2019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및 K7 충청북도 옥천군 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4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경기 결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명가에서 '2019 이원새마을금고배 한마음리그 및 K7 충청북도 옥천군 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4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경기 결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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