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김유영
옥천여자중학교 방과 후 수업 중 기사쓰기반 참가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관련한 기사와 영상을 보고 각자 소감을 쓴 글을 보내왔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살면 1년에 지구 3.5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가 환경오염으로 배출하는 나쁜 물질들이 매년 지구를 이렇게 괴롭히고 있다. 안타깝고 짜증나고 속상하다. 지금부터라도 ‘나 하나 가지고 뭐’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 해야 해’라는 생각을 갖고 재활용이나 종이컵, 플라스틱 대신 머그컵, 보온병을 들고 다녀야 겠다. 우리 모두 하나씩 실천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