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민 위한 봉사활동 늘려가겠다"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가 3일 안내면 율티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NH농협 옥천군지부)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가 3일 안내면 율티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옥천군지부와 율티마을은 지난 2016년 '또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에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농협 옥천군지부와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 직원 20여명은 율티마을에 있는 한 담배농가를 방문해 폐비닐 제거와 잡초제거 활동을 펼쳤다.

정병덕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시의 단체와 기업체들이 지역과 결연을 맺고 도농 상생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민을 위한 봉사활동 기회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옥천군지부에 따르면 올봄에는 감자수확 일손돕기와미용봉사 등을 진행했다.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가 3일 안내면 율티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 옥천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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