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 참석
서대리에서 연탄나눔봉사 진행

청담로타리클럽(회장 김영희)이 지난 3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된 연탄의 수는 총 500장이다. (사진제공:청담로타리클럽)

청담로타리클럽(회장 김영희)이 지난 3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서대리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청담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 1가구에게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청담로타리클럽은 올 연말 자매결연을 한 지용학당 아이들에게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담로타리클럽 김영희 회장은 “요즘 연탄을 사용하는 분들이 적어서 대상자를 찾는데 애를 먹었다”며 “우리 지역 내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많은데, 청담로타리클럽 차원에서도 발품을 많이 팔아 대상자를 찾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된 예산은 약 40만원이다. 

로타리클럽은 미국 시카고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폴 해리스가 봉사단체 중 하나인 시카고로타리클럽을 창설한 데서 시작, 현재 전 세계에 120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로타리클럽의 네가지 표준은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이다.

청담로타리클럽(회장 김영희)이 지난 3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된 연탄의 수는 총 500장이다. (사진제공:청담로타리클럽)
청담로타리클럽(회장 김영희)이 지난 3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이날 이웃에게 전달된 연탄의 수는 총 500장이다. (사진제공:청담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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