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13 11:46 (수)
두 배로 불어난 ‘마중물’ 몇 갑절 늘어난 ‘나눔’
두 배로 불어난 ‘마중물’ 몇 갑절 늘어난 ‘나눔’
  • 이현경
  • 승인 2019.11.05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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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원과 함께한 핫도그 만들기 봉사 이어
2일 금강변 순회하며 쓰레기 줍기 실시
고구마 농사로 번 돈 장학금 전달할 예정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마중물봉사회가 3일 금강2교 일대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여명의 봉사자들은 강물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마중물봉사회가 3일 금강2교 일대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여명의 봉사자들은 강물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만 30여명의 신규회원을 맞이한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마중물봉사회(회장 박수민)가 이번에는 동이면 금강2교 일대에 떳다’. 3일 금강2교 아래 모인 20여명의 회원들은 강변을 따라 거닐며 방치된 쓰레기와 물을 타고 떠내려 온 잡동사니를 수거했다.

마중물봉사회가 금강변 환경정화에 나선 것은 올해만 두 번째다. 지난 3월 물의 날(322)을 맞아 한 차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계절이 바뀔 때 다시 찾아 주변정리에 나섰던 것.

꾸준한 봉사덕에 가파른 재방을 오르내리며 쓰레기를 줍는 것은 마중물봉사회 회원이라면 어렵지 않은 일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최영숙 전 회장과 함께 창간회원으로 11년째 봉사하고 있는 맏언니황정순(75, 읍 문정리)씨가 앞장서 비탈진 길을 마다 않고 가니 후배 봉사자들이 줄줄이 뒤를 이었다. 마중물봉사회가 지난 자리는 어느새 깔끔해 졌다.

황정순 봉사자는 사실 어제 집안일이 조금 많았다. 하루 종일 감 땄지, 김치 담는다고 못 쉬었지하면서 오늘 아침에 눈 뜰 때 분명 힘들 것 같아서 봉사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봉사 가는 날이면 아프다가도 병이 낫는다고 말했다. 이른바 봉사병을 앓고 있다고 말한 황정순씨는 나처럼 봉사병 걸린 사람 여기 마중물에 수두룩하다며 웃었다.

맏언니가 금강주변을 거닐며 쓰레기를 주웠다면 마중물 회원이 된지 두 달이 안 된 병아리회원은 장화를 신고 금강에 들어갔다. 강물을 타고 떠내려 온 쓰레기 수거에 여념이 없었다. 김상배(53, 읍 문정리) 봉사자는 고구마 수확 봉사를 마친 마중물봉사회가 식당에서 밥을 먹던 모습에 반해(?) 봉사 의지를 불태웠다고.

김상배 봉사자는 평소 적십자회 봉사활동을 동경 아닌 동경을 하고 있었다. 기회가 되면 나도 봉사를 해야지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지인의 추천과 이런 기회가 찾아와 봉사를 하게 됐다내가 좋아서 하는 봉사다. 봉사활동을 하고 나며 그 무엇보다도 내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결혼이주여성인 이소원(36, 읍 마항리) 봉사자 역시 활동한지 두 달 가량 된 신규 회원이다. 봉사를 하고 싶어 여러 봉사단체 문을 두드렸는데 인연이 닿은 곳이 마중물봉사회라고. 이소원 봉사자는 서진순 회원이 추천을 해줘서 마중물봉사회 활동을 하게 됐다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중에 있는 봉사는 못하고 주말에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이렇게 사람들 기쁘게 해주는 봉사 활동 하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중물봉사회는 올해만 신규회원이 30여명이 늘었다. 기존 30명에 더해 10월말 기준 총 회원수가 71명이다. 두 배로 불어난 인원 수 만큼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핫도그 재료를 챙겨 부활원을 찾아 500개를 만들어 나눠 먹고, 집수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고구마 농사를 지어 10kg 기준 120박스를 수확해 판 돈으로 장학금 전달도 계획 중이다.

마중물봉사회 박수민 회장은 오늘처럼 전체 회원이 나와 봉사하는 시간도 있지만 마중물봉사회는 분과별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재난안전분과, 환경보건분과, 노인아동청소년분과, 이주민장애인분과 등 4개 분과는 전담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고 2주에 한 번 꼴로 안부를 물으며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중물봉사회 회원들은 대개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주말 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다들 기쁜 마음으로 나와 주신다“71명 대식구가 됐는데 지금처럼 회원 단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마중물봉사회가 3일 금강2교 일대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여명의 봉사자들은 강물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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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옥천지구협의회 마중물봉사회가 3일 금강2교 일대를 찾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여명의 봉사자들은 강물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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