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 29일 양일간 클럽일반부 대회 개최
우리고장 농구 동호회 '맥스' 출전해 경기 펼쳐
오는 5, 6일 40대부 경기 진행돼 동호인 기대 모아

지난달 28일과 29일 옥천 일원에서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우리고장 농구동회회 맥스가 청주 소속 동호회 챌린저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지난달 28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전국 농구동호회 27개팀이 클럽일반부 우승을 놓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다가오는 5일과 6일에는 40대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라 농구 동호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옥천포도배 농구대회는 충북도내 뿐 아니라 전국 농구 동호인이 총출동하는 대회다. 지난달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옥천체육센터, 옥천군생활체육관, 충북산과고 일원에서 클럽일반부 27개팀이 경기를 치르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날 클럽일반부 우승은 전주 소속 good이, 준우승은 서울 LP Support가 차지했다. 공동 3위로는 김포 페가수스와 양산 공조가 올랐다. 우리고장 농구동호회 맥스는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옥천군 농구협회 김원회 회장은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농구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본 대회가 날로 발전하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옥천포도배 농구대회에서는 중등부·고등부 대회가 함께 개최되지 않았다. 농구협회에 따르면 11월과 12월 중으로 중고등부 농구대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옥천 일원에서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우리고장 농구동회회 맥스가 청주 소속 동호회 챌린저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옥천 일원에서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우리고장 농구동회회 맥스가 청주 소속 동호회 챌린저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옥천 일원에서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우리고장 농구동회회 맥스가 청주 소속 동호회 챌린저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옥천 일원에서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우리고장 농구동회회 맥스가 청주 소속 동호회 챌린저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옥천 일원에서 제6회 옥천포도배 농구대회가 개최됐다. 우리고장 농구동회회 맥스가 청주 소속 동호회 챌린저와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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