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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푸른 환경, 환경보전 명예지도원이 지킵니다'
'옥천의 푸른 환경, 환경보전 명예지도원이 지킵니다'
  • 박해윤
  • 승인 2019.08.29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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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읍·면 32명, 환경보전 명예지도원 위촉
박찬훈씨 전대 이어 자연보호협의회장으로 선출
29일 오전 10시 '옥천군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위촉식 개최
29일 오전 10시 군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다음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명예지도원들이 모여 찍은 단체사진.

옥천 곳곳 푸른 자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수호대가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옥천군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지난해 2년 임기를 마치고 올해 새롭게 위촉된 명예지도원들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천의 자연환경을 만들겠다'며 29일 오전 10시 군 대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9개 읍·면 총 32명의 주민이 명예지도원으로 위촉됐다. 5명의 신규회원을 제외하면 모두 오랫동안 명예지도원 활동을 해온 회원들이다. 이들은 다음달 1일을 시작으로 2021년 8월31일까지 2년간 옥천 내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들을 이끌 회원은 바로 박찬훈(64, 군북면 추소리)씨다. 황의설 회원의 후보 추천을 통해 단독 입후보한 그는 거수 표결을 통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찬훈씨의 모습.

박찬훈 회장은 전대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으로 명예지도원들을 이끈바 있다. 그는 연이어 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이번 임기동안 자연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찬훈 회장은 "4년 동안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을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자연보호 활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 것 같다"며 "앞으로 정말 할 일이 많다. 우선적으로 명단만 올려 놓고, 각 부락에서 위신을 세우려는 분들이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위촉된 명예지도원 모두 올해 환경감시단 등록 표시를 달아서 환경 감시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종 군수는 "위촉된 명예지도원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덕분에 옥천의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보전될 수 있다"며 "군도 함께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읍면별 옥천군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현황.

△옥천읍 8명 △동이면 3명 △안남면 2명 △안내면 1명 △청산면 2명 △청성면 1명 △이원면 2명 △군서면 9명 △군북면 4명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거수 표결이 진행됐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찬훈씨가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환경과 박병욱 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군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다음은 위촉장을 수여받은 명예지도원들이 모여 찍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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