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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코로나19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일부터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 버팀목자금은 영업피해 지원금과 임차료 등 고정비용 경감 지원금으로 구성되며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원, 매출감소 영세 일반업소는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중기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11일에는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12일에는 끝자리가 짝수인 사업자로부터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부터는 사업자번호 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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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빈 기자
2021.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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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내 소상공인에게 호응을 이끌어 낸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 사업이 올해에도 이뤄진다. 신청은 14일부터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2016년 시작된 이 사업은 간판 교체나 인테리어 개선, 노후 물품 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 사업’ 지원비는 20개 사업체를 선정해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본인 부담 20%) 최대 2천만 원까지다. 임대료나 전세자금, 토지 매입 자금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건물을 임차해서 운영할 경우 임대인에게 점포 환경 지원 사업 동의서와 5년 이상 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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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인턴기자
2021.0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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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50년 전, 1971년도 충청북도 농촌진흥원에서 발간한 ‘벼 시범단지 일람표’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도내 통일벼(IR667) 단지 33개소와 아키바레 국비단지 50개소, 도비단지 132개소 등 총 212개소의 시범단지 현황이 기록되어 있었다. 여기에는 1천071ha의 면적에 3천291 농가가 참여하였다.시군별로 단지명, 필지수, 면적, 단지회장, 담당 지도사 등 녹색혁명의 최전선에서 땀 흘리던 선배님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었다.옥천군에서는 청산 인정(회장 홍승희), 이원 용방(회장 곽준연), 이원 원동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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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닷컴
2021.0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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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다음 달 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일시에 낸 차주는 연세액의 9.15%를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연세액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연납은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인 모든 차종에서 가능하다.지난해까지는 1월에 연납하면 1월~12월까지 자동차세의 10% 할인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1월분을 제외한 2월~12월까지 자동차세의 9.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
뉴스
윤종훈 인턴기자
2021.0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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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달 말까지 마을별로 서약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촌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마을 단위 서약은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 이장 등 마을별 책임자를 중심으로 약속하고 동참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지난해 도내 859개 법정 마을이 서약에 참여했고, 참여마을 중 자체 예방활동 등 자발적 소각 방지에 동참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이행률은 89%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계절 관리
뉴스
윤종훈 인턴기자
2021.0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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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처음 지방자치제도가 도입 된 것은 1948년으로 약 70여 년 전이다. 전쟁 중에도 지방선거를 실시하는 등 우여 곡절을 겪다가 4.19혁명을 거쳐 안착되나 했는데 5.16군사 정변으로 20년 넘게 흑역사에 묻혀 있었다. 결국 6월 항쟁 등 이어지는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방정부다운 자치 제도는 1995년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해 왔다.그러나 반세기가 넘는 역사에도 진정한 지방자치 정부라 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 자립도다. 기초 자치 무용론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나오는 이유다. 이유야 어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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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2021.01.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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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여유와 풍요, 힘을 상징하는 흰 소띠 해를 맞아 조직을 정비하고,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군은 지난 10일 자로 그간 조직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체계적 군정 수행을 위해 조직개편과 승진, 전보 등 146명을 포함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영동 양수발전소 건립을 지원할 양수발전 건설 지원단 신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 업무를 담당할 감염병대응팀 신설 및 인력 보강 등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했다.기능과 조직, 인력에 대한 효율성 향
뉴스
김단비 인턴기자
2021.0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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