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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오는 8일 부터 26일 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내 코로나 19 집단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외국인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대책이 필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점검반은 경제과장을 비롯해 경제과 5개팀 10명으로 편성하여 8일 기준 관내 외국인 고용업체 100여개소(300여명)을 점검한다.군은 이 기간에 상시 마스크 착용, 일정 거리두기, 주기적 실내환기, 집단 모임 자제 등 생활 방역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코로나 19 위생수칙 안내문 부착여부, 위생용품 비치 및 활용여부, 개
보도자료
제공 옥천군
2021.03.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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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역의 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옥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2021년 충북문화재단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옥천군에서 진행되는 문학, 미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사진 등 7개 분야 문화예술활동으로 총 지원금 규모는 1,800만원으로 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기금 870만원에 군비 930만원이 더해졌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옥천군내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1회 이상 공연 및 전시회 등 문화예술활동 실적이
보도자료
제공 옥천군
2021.03.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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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발 빠른 행정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거나 방역조치 강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흥‧ 단란주점, 일반‧ 휴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버팀목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 신청 기간 내에 접수를 모두 완료했다.옥천군 식품안전팀은 정부의 버팀목자금 신청 마감일인 5일까지 휴‧ 폐업 상태를 제외한 관내 미신청 211개 업소를 파악해 1:1전화상담 등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보도자료
제공 옥천군
2021.03.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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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라는 곳을 처음 들어봤고, 처음 와봤다. 대전에 있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옥천이란 곳을 알지 못했다. 인턴십을 신청하려고 볼 때 옥천이란 곳을 알았고, 옥천이 대전 옆에 위치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일을 시작하려고 옥천읍에 와보니 옥천읍은 참 신비한 곳이었다. 도시도 아니고 시골도 아닌 느낌이 들었다. 난생처음 와본 곳에서 두 달간 머물며 일을 한다는 생각에 걱정되기도 했고, 신이 나기도 했다. 언론정보학이나 국문학 전공이 아닌 경영학 전공생인 나는 오로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옥천에 그리고 옥천신문사에 왔다. 처음
기고
김단비 인턴기자
2021.03.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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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군수 정상혁)은 건강도시사업의 일환인 ‘100세 건강장수도시’ 실현을 위해 농민들의 농약음독 자살을 방지하고자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겠다고 3일 밝혔다. 군이 479개를 마련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200개를 지원받아 올해 안으로 미보급된 679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시 전국에서 첫 번째로 관내 모든 농가가 농약안전보관함을 받게 된다.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은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으로 방치된 농약을 관리하고 음독 사고와 자살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작됐다.
뉴스
김한별 인턴기자
2021.03.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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