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희) 청렴동호회는 청렴의식 향상 및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하기 위하여 함추름 옥천 TRIP 및 청렴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탐방을 10월 27일(수) 옥천읍 일대에서 실시하고자 한다.청렴동호회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옥천읍 일대를 탐방하며 청렴역사를 배우고 청렴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청렴 문화탐방을 기획하였다고 하였다. 청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청렴 문화탐방을 통해 청렴역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식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공직관
옥천군의회는 10월 27일 유재목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여 경남 통영시 동피랑 마을과 산청군 동의보감촌으로 소속의원, 충북도립대학교 교수, 옥천읍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등과 함께 의정연수를 떠났다. 이번 의정연수는 통영 동피랑마을과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방문하여 옥천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자 추진하였다. 통영 동피랑마을은 지난 2006년 철거예정지였던 마을에 시민단체와 대학생, 화가 등이 합심하여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 2020년 한해에 약 12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은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이
옥천읍 금구리 소재 광고제작사인 예인기획(대표 김윤)은 26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군민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과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충북특화공연작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광풍의 절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조헌 선생이 학문을 닦던 후율당을 배경으로 진정한 선비정신을 실천한 그의 모습 속에 지금의 현대인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과제를 풀어냈다. 임진왜란 소식을 듣고 붓 대신 칼을 들고 의병장으로 나선 중봉 조헌, 누구나 알고 있는 의병으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조선의 문인 조헌 선생이 개혁을 통해 이루고 싶었던 세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역사 속 인물의 단순한 일화
옥천군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각 부서별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군은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고령농 및 독거 농가,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와 가을철 일손이 집중되는 농가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보태겠다”며, “농가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각 기관단체와 함께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올해 4월부터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미
오색 가을단풍 화려한 시월의 마지막 주말! 엄마 품처럼 포근한 ‘배꼽마을 찾아 삼만리 드라이브스루’여행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최남단은 마라도, 최동단은 독도, 최서단은 백령도로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다. 그럼 국토의 중심은 어디일까?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 마을 입구가 바로 남한 땅의 중심이다. 지난 2003년 10월 대한지리학회와 국토연구원에서 신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조사결과, 이곳을 남한 국토의 중앙점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을 입구에는‘남한면적중심마을(장연리)’라 새겨 있는 커다란 기념비가 우뚝 세워져 있다. 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옥천행복나눔마켓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과 각 지역사회 단체들의 관심이 지속되며 따듯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행복나눔마켓은 지난 6월 오픈 당시 14개소의 후원기관으로 시작하여 10월 말 현재 25개소로 늘어났다. 매월 60종 생필품과 1천만원 상당의 식품이 지원되었고 현금은 1,430만이 후원되었다. 행복나눔마켓은 현재 584명의 관내 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20명 정도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식품과 생필품 5품목(3만원 상당)을 월 1-2회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직접 또는 거동이 불편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에서는 ‘2021년 스페셜바리스타 실기 검정’에 응시한 총 3명의 여성장애인 수강생 전원이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바리스타 자격증반은 복지관‘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평소 인기도 많고 여성장애인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증 반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3월 초부터 9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 교육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카페 취업에 필요한 음
옥천군은 가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관내 거주 어린이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문학교실을 운영한다.정지용문학관 온라인 문학교실은 지난 2월 겨울방학에 이어 단풍이 절정에 다른 가을임에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어린이들에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온라인 문학교실은 꾸러미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사전 신청한 50명에 한해 30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신청자들은 옥천군 유튜브로 송출되는 강의를 보며 집에서‘정지용의 시‘병’이 새겨
옥천군에서는 27일부터 2021년 3분기 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영업시간을 제한한 업종에 대하여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옥천군 손실보상 적용 대상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목욕장업, 직접판매 홍보관 등으로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역조치 이행으로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옥천군 방역조치 이행 시설은 1039개소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결정한 기준에 따라 업소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으로 산정해
옥천군은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본격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을철에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취약지역 내 순찰 및 쓰레기 수거,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 등을 통한 산불 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조심기간에 본청 산림녹지과는 물론 각 9개 읍면에 운영되고, 관내 조망형 산불감시카메라 6대, 산불감시원 87명이 산불취약지 순찰 강화 및 7개소 초소 배치를 통한 평소 산불예방태세를 강화한다.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옥천군 고추 생산 농가가 민‧ 관‧ 기업의 상생 노력으로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올해 고추농사는 대풍이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춧가루 소비업체의 수요가 감소하고, 외국인 인력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인건비가 상승했다. 여기에다 고추 재배 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고추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옥천군, 군의회, 지역기업 ㈜청양식품, 농협의 노력으로 관내 고추 수매를 추진하였다.올해 옥천테크노밸리 1호 입주 기업으로 고춧가루를 가공하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5일(월) 교육감 집무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동오)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오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충북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으로 5백 만원을 전달했다.김동오 회장은 “기탁금은 도내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사들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모은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계설비 분야에서 묵묵히 장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꽃동네학교(교장)은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특수교육-복지연계형) 우수참여자 복지형일자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화) 밝혔다. 이번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학생은 꽃동네학교 전공과 1학년 김하정 학생(여, 20세)이다.꽃동네학교에 따르면 기본적인 업무 능력을 기반으로 직무 능력을 성실히 수행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김하정 학생이 우수 참여자 부문에 선정되었다.김하정 학생은 현재 충북 진천군 소재의 우석대학교의 도서관에 올해 6월에 취업하여 사서 보조의 업무를 하고 있다.이번 수상으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옥천향수농산업 발전연구회(대표의원 추복성)는 25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정책협의회는 군의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농업의 균형발전, 농민가공에서 찾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이날 협의회는 한지수 완주 로컬푸드협동조합 본부장과 옥천군 로컬푸드팀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투입된 노력에 비해 소득이 적은 현재 농업 구조를 극복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농산물 가공 확대 필요성과 지역적으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옥천군 가공산업
2021년 작은 영화관 연계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이 22일 옥천군 동이면 힐링센터에 열렸다.22일 동이면에서는 노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영화‘국제시장’을 상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이 동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의 생애를 추억하며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이 영화는 윤재균 감독이 2014년 1,4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시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었
옥천읍 동안농공단지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미래한빛(대표 최기태)은 25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천사박스 100개(280만원 상당)를 전달식을 가졌다.이 천사박스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라면, 샴푸 등 12종의 생필품이 들어 있으며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한빛 최기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많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옥천군은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성인지 의식 향상을 위해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1일과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리직 공무원 30명 및 옥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21일 워크숍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인 최문정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평등과 민주적인 조직문화와 관리자에게 필요한 공감능력’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22일 교육에서는 관리직 공무원 및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하는 가운데 충북여성재단 전문강사인 김수정 강사의
옥천군생활문화체육센터가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옥천군은 옥천읍 서남부권 군민의 여가활용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옥천군 생활문화체육센터(가칭)’의 명칭을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1인 2개)할 수 있으며, 센터명과 4종 시설 모두가 통일된 명칭으로, 시설의 목적과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독창적이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면 된다.제안접수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활용 및 저작권 위임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
옥천군은 마음도 몸도 즐거워 질 수 있는 옥천여행 즐겨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 조성된 ‘옥천군 종합 홍보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군 종합 홍보관 안팎을 배경으로 사진 5장, 글 100자 이상 또는 영상 60초 이상을 촬영해서 본인 계정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된다.게시할 때 관광명소 옥천9경 아홉 곳과 옥천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창안된 옥자10시리즈 열 가지 주제를 내용에 담아야 한다. 옥천9경과 옥자10은 홍보관 내부를 살피면 바로 알 수 있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