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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10/17) 둠벙에서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상영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 마당이 열립니다! 이 영화를 만든 황윤 감독님을 모시고 동물권, 생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인데요. 더불어 이 자리에 모인 분들과 함께 각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태적 삶의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각자의 생태적 실천 나눔은,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채식을 한다거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편의점 음료수 구입을 자제하고 있다거나, 장바구니를 늘 들고 다닌다거나, 샴푸나 바디워시 대신 비누를 사용하는 것 등 정말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채식을 하고 있고, 플라스틱 없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분이 아니라 그런 삶을 지향하고 싶지만 일상에서의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물론, 이미 그런 삶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와주세요. 오셔서 각자의 방법을 나눠주시고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 영화 상영: 10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
◇ 감독과의 대화: 10월 17일(토) 오후 1시 30분
◇ 장소: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1길 10)
◇ 문의: 043.731.8114(고래실)
*일상 속 실천방법을 나누는 자리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일 행사장 자리 배치 및 다과 준비를 위해 참석 인원 파악이 필요합니다.
https://forms.gle/Bk7ic6zp4zjFC7b76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인원 수 및 행사 참석 시간 등을 체크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