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옥천신문
공원에서 사이좋게 연을 날리는 세 자매. 직접 만들진 않고 받은 거라고 한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글귀와 함께 정지용 시인 캐리커처가 그려진 연을 하늘에 훨훨 날리며 마음 속으로 새해 소원을 같이 빌어본다.
공원에서 사이좋게 연을 날리는 세 자매. 직접 만들진 않고 받은 거라고 한다.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라는 글귀와 함께 정지용 시인 캐리커처가 그려진 연을 하늘에 훨훨 날리며 마음 속으로 새해 소원을 같이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