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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고향으로 내려 온지는 2년 정도 되었어요.
직장을 그만둔 건 아니고 지금도 서울로 출퇴근하죠.
왕복 5시간 걸리지만 옥천이 너무 좋아요.
옥천 신문은 대한민국에서 드문 정론지죠. 건강한 신문이에요.
어디나가서도 옥천신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진심이에요. 하하하
정지용 문학관 앞에서 향수 카페를 운영하는 딸과 함께 있던
송도문(53)씨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고향으로 내려 온지는 2년 정도 되었어요.
직장을 그만둔 건 아니고 지금도 서울로 출퇴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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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신문은 대한민국에서 드문 정론지죠. 건강한 신문이에요.
어디나가서도 옥천신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요. 진심이에요. 하하하
정지용 문학관 앞에서 향수 카페를 운영하는 딸과 함께 있던
송도문(53)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