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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구읍에 손자랑 살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을 못 가요
집에 있으면 우울하니까 한 번씩 나와서 지원금 들어온 걸로 손자가 좋아하는 간식 사러 와요
돼지고기, 참외, 아이스크림 샀어요
우리 손자는 애가 착하고, 나한테 잘해요
어릴 때는 맡길 곳이 없어서 아파트 청소하는데 데려가서 전단지 떼는 것도 도와줬어요 공부도 잘해요 손자만 잘 크면 돼요 박금순(75) 옥천읍
구읍에 손자랑 살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을 못 가요
집에 있으면 우울하니까 한 번씩 나와서 지원금 들어온 걸로 손자가 좋아하는 간식 사러 와요
돼지고기, 참외, 아이스크림 샀어요
우리 손자는 애가 착하고, 나한테 잘해요
어릴 때는 맡길 곳이 없어서 아파트 청소하는데 데려가서 전단지 떼는 것도 도와줬어요 공부도 잘해요 손자만 잘 크면 돼요 박금순(75) 옥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