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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출근하는 길이에요. 정다운 분식 주방에서 일해요. 가게 자주 온다고? 아이고 고맙네. 지금 출근하면 오후 3시에 끝나요. 오다가 주운 거는 그냥 길에 있는 명함 같은건데 아는 할머니 드리려고. 조그마한 게 하나 당 2원이라는데, 가다가 보이면 종종 주워서 가져다 드리지요.
이복연(77, 금구리)
지금은 출근하는 길이에요. 정다운 분식 주방에서 일해요. 가게 자주 온다고? 아이고 고맙네. 지금 출근하면 오후 3시에 끝나요. 오다가 주운 거는 그냥 길에 있는 명함 같은건데 아는 할머니 드리려고. 조그마한 게 하나 당 2원이라는데, 가다가 보이면 종종 주워서 가져다 드리지요.
이복연(77, 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