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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잠깐 지나가는 길에 친구랑 운동장 들러서 놀고 있었어요.
이제 중학교 2학년인데 아직 개학은 안 해서 학원 다니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저희 체육관에서 킥복싱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운동은 없었는데 살 빼려고 다녔거든요. 조금 해보니까 살이 빠진 것 같더라고요. 체육관에서 스파링도 해봤죠.
이제 다시 학교 갈 생각하니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싶어요. 1학년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에요.
저는 요리 쪽에 관심이 있어서 불고기 같은 한식 요리도 해보고 있거든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본격적으로 요리하는 걸 배워보려고요.
저는 운동 쪽에 관심이 있어서요. 경찰이 되고 싶은 꿈도 있고, 지금 하고 있는 킥복싱을 더 잘 하고 싶어요.
박주용 김원종(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