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이윤준 김재경 군. 조금 있으면 종업식도 하고 3월에 개학을 앞두고 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친구들 만나서 놀고 게임하는 시간이 더 즐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