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람들
수제마카롱과 스콘이 맛있는 ‘Cafe 보노롱’
icon 옥천신문
icon 2021-02-05 13:11:05  |  icon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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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옥(57)

원래는 장야리에서 딸이 하던 카페였는데 지금은 구읍으로 옮겨 제가 운영하고 있어요. 구읍이 제 고향이거든요. 여기서 직장도 다녔고 평생을 구읍에서 보냈죠.
손님들이 보노롱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제가 처음으로 갔던 해외여행이 호주였어요. 거기서 처음 가본 곳이 동물원이었는데 그 동물원의 이름이 보노롱이었어요. 처음 가본 곳이라 의미도 있고 기억에도 남아서 카페이름을 보노롱이라 짓게 됐어요.
저희 가게 인기 메뉴는 수제 마카롱이에요. 바닐라, 브라우니, 초코 바닐라, 치즈, 요거트, 딸기 등 총 열두 가지 맛이 있는데 종류에 따라 가격은 2천 원이나 2천500원이에요. 어떤 손님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극찬을 해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전부 손수 만든 거라 디저트 메뉴는 다 자신 있어요. 미니 스콘도 천 원에 판매하는데 손님들이 많이 찾으세요. 얼마 전부턴 떡 만드는 법을 배워서 떡도 한 종류 판매를 시작했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음료는 커피, 스무디, 에이드, 수제차를 판매해요. 에이드에 들어가는 청도 제가 직접 만들어요.
매장 인테리어는 전부 제가 직접 했어요. 사실 인테리어 비용을 절약하려고 직접 꾸민 건데 손님들이 인테리어가 참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저희 카페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수제 마카롱 한 개를 묶어서 4천원에 판매하는 보노롱세트가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차가운 거랑 따뜻한 거 중에 고를 수 있고 마카롱 종류도 원하는 걸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마카롱을 모두 맛볼 수 있으니 다들 많이 찾아주세요~! / 이은솔 인턴기자

옥천읍 향수길 48, 0507-1312-7148
오전10시30분~오후9시 매주 일요일 휴무

2021-02-05 13:11:05
218.15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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