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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신문
새해라서 이제 열한 살이에요.
삼양초등학교 다녀요.
방학이라서 학교는 안가요.
학원에 갔다가 노는 중이에요.
겨울이라 얼음이 얼어서 신나요.
땅에 있는 얼음 깨다가 발목 삐었어요.
아깐 아파서 울었는데 이제 괜찮아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너무 불편해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마스크 벗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놀고 싶어요!
손용준 (11)
새해라서 이제 열한 살이에요.
삼양초등학교 다녀요.
방학이라서 학교는 안가요.
학원에 갔다가 노는 중이에요.
겨울이라 얼음이 얼어서 신나요.
땅에 있는 얼음 깨다가 발목 삐었어요.
아깐 아파서 울었는데 이제 괜찮아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게 너무 불편해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마스크 벗고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놀고 싶어요!
손용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