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람들
‘술 안주가 생각날 때’ 읍내포차
icon 옥천신문
icon 2021-01-08 11:27:32  |  icon 조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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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영(39)

저랑 아는 동생들이랑 3명이 함께 실내 포차를 운영하고 있어요. 동생들이랑 안 지는 10년도 넘었죠. 오픈한 지는 한 달 됐는데요. 대전 서구에 살다가 최근에 옥천 예담마을로 이사 왔어요. 제가 활동적인 편이라 웨이크보드 타는 걸 좋아해서 대전에 있을 때 옥천에 자주 드나들었어요. 겨울에는 태국도 가서 수상레저 관련 일을 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 가잖아요. 그래서 요리 잘 하는 동생과 함께 옥천에 가게 하나 열어보자 해서 시작했죠. 여기가 옥천읍이니까 말 그대로 읍내포차라고 지었구요.
메뉴는 볶음요리부터 탕, 튀김, 사이드 메뉴까지 정말 많습니다. 추천해드릴 만한 메뉴로는 돼지김치찌개(1만8천원)나 부대찌개(1만8천원), 닭볶음탕(2만원)이 있는데 손님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젊은 분들은 크림빠네파스타(1만8천원)나 새우감바스(1만8천원)를 찾으시죠. 일반 포차에서도 나오는 골뱅이무침(1만6천원)이나 똥집볶음(1만5천원), 먹태(1만4천원)도 있는데요. 다루는 메뉴들이 워낙 많고 다 맛있어서 몇 가지 메뉴만 꼽아드리기 조금 아쉽네요. 
영업시간은 원래 오후5시부터 새벽3시까지 운영하려고 했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홀은 오후6시부터 오후9시까지만 하고요. 배달은 새벽1시까지 나가는데 배달료를 3천원 고정으로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매출 비중도 그렇고 거의 배달로 이용하시는데요. 포차 열기 전에는 옥천에 군부대가 있는 줄 몰랐는데 그곳에서 거의 매일 주문해주시네요. 저희는 대전이랑 비교할 때 가격 대비 음식양을 푸짐하게 드린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한번 주문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읍내포차 많이 이용해주세요. / 윤종훈 인턴기자

옥천읍 금장로 53-5, 733-7676
오후6시~오후9시(배달은 새벽 1시까지) / 매주 월요일 휴무

2021-01-08 11: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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