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람들
엄선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수제 마카롱 ‘바게띠야’
icon 옥천신문
icon 2021-01-08 11:26:48  |  icon 조회: 85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홍계현(40)

원래는 대전에서 식당을 하다가 옥천으로 이사 온 지 7년째예요. 처음에는 바게트랑 커피 위주로 판매하다가 마카롱을 조금씩 구워서 팔았는데 반응이 좋더라고요. 손님들이 많이 찾으셔서 본격적으로 마카롱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레시피를 전부 직접 개발했고 최상의 맛을 내려고 최고급 재료로만 만들었어요. 프랑스산 ‘엘르앤비르 고메버터’와 ‘발로나 코코아파우더’, 벨기에산 ‘칼리바우트 초콜릿’을 사용 중이에요. 마카롱 안에 들어가는 필링부터 과일청, 잼까지 모두 손수 만들고 있어요. 제가 마카롱 꼬끄를 구우면 딸이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필링을 채워요. 딸이 손재주가 좋거든요. 딸이랑 같이 만드니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대부분의 마카롱이 2천원에 판매돼요. 처음 오신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별 기대를 안 하시는데 한 번 드셔보시면 계속 찾으시더라고요.
마카롱 외에도 아메리칸 쿠키, 커피콩빵도 인기가 많고 직접 담근 청을 넣은 자몽에이드, 청귤에이드도 손님들이 많이 찾으세요. 생강차도 직접 착즙해서 끓인 후 꿀을 넣어 만드는 거라 맛이 좋아요. 마카롱 케이크도 판매하는데 당일 주문도 가능해요. 대량 주문의 경우에는 2~3일 전에 예약해 주시면 돼요.
이제는 마카롱이 주 상품이다 보니 바게띠야라는 이름을 바꿀까 고민 중이에요. 근데 이미 바게띠야란 이름이 사람들에게 너무 알려져서 이름을 바꾸면 손님들이 못 찾으실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매일 새벽에 부지런히 만들기 때문에 쉬는 날 없이 영업 중이에요. 좋은 재료와 저희 가게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 이은솔 인턴기자

옥천읍 금구리 5-1, 732-7333
오전10시~오후9시 / 연중무휴

2021-01-08 11:26:48
218.159.7.7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